토마스의 믿음

by 처음과같이 posted Apr 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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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알렐루야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야만 믿었던 토마스 처럼
나또한 나의 믿음을 막연하다는 핑계로 굳건히 하지 않았다는 부끄러움이 밀려듭니다.

또한 두려움에 떨고있는 제자들에게 “평화가 너희와 함께!”라고 말씀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그리고 위로와 격려를 세월호 희생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에게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