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안녕하세요.  청소년 분과장입니다.
주일학교 학생들에게 좀 더 폭넓은 경험을 쌓아주고 산골에서 벗어나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새로운 꿈과 희망을 품어올거란 기대와  함께 준비했던 주일학교 여름신앙학교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신부님 이하 여러 교우분들과 주일학교 선생님들의 몇달간의 수고와 노력 덕분에 모든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앞으로 신앙학교가 마치는 그날까지 교우 여러분들의 기도와 성원을 바라는 마음에 몇 자 올립니다.
신앙학교를 주일학교 교사들만의 몫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우리 본당의 꿈나무들을 위한 행사 이므로 아이들이 즐겁게 별탈없이 잘 다녀올수 있도록  진심어린 격려, 기도 부탁드립니다. 여러가지 열악한 상황이다보니 최대한 노력했지만 부족한 부분들이 있을거라 봅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하는 주일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