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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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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첫주일학교 수업이 있었어요 자모회에서 맛있는 간식을 만들어 주시기로 하셨는데 처음부터 넘 맛나고 정성가득한 간식을 먹으니 아이들의 모습에서도 행복함이 느껴지는군요... 앞으로 더 나아지는 모습의 주일학교 자모회가 되길 바라며 오늘 수고해주신 자모회 어머니들 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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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모회 회장님께서 유정란을, 다경맘께서 야채를! 빨랑카 많이들 해주셔서 너무 푸짐하고 영양가득한 간식이 됬어요. 겨우 3만원을 맞췄네요 ㅎㅎ 맛나게 먹는 아이들과 좋아하시는 선생님들 보니 저희도 뿌듯했어요! 아이들이 영성적으로 쑥쑥 커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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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모회에서 맛난 간식을 해주시니 저희가 열심히 아이들에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팍팍 들어요.
작년에 한솔이 보내면서 저는 하는것도 없었는데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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