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성체성사를 제정한 성목요일과 1년중 유일하게 미사가 없는 성금요일 주님의 죽으심과 무덤에 계심을 기억하는 성토요일 성주간의 성목요일 저녁 주님 만찬 미사 때부터 성주간의 끝인 성토요일까지와 여기에 부활 대축일을 포함해 '파스카 삼일'이라고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