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순교자들의 모후 Pr. 단장 최옥희]
찬미예수님!
순교자들의 모후 쁘레시디움 단장 최옥희 안나입니다.
먼저 상아보탑 쁘레시디움의 사업보고를 준비하신
단장님과 단원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얼마 전 이숙기 막달레나 부단장님께서 사진으로 공유해 주신
상아보답의 야외행사 모습에서 호수에 가득한 연잎에서는
하느님의 충만한 사랑을
이제 막 피어나는 연꽃의 꽃봉우리는
성모님과 함께 기도하는 단원들의 모습 같아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매월 간부님들이 꾸리아에 참여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레지오에 대한 열성을 느껴왔는데 간부님들의 평의회 출석률뿐만 아니라 단원들의 주회합 출석률도 모두 양호 합니다.

비밀헌금은 우리 꾸리아의 평균 이상은 내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행사와 교육에서도 단원 전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계십니다.

매년 사업보고시 단원수가 1명씩 줄고 있었는데
예비 단원의 입단을 축하드립니다.

활동상황의 교우돌봄과 이웃돌봄의 횟수는
모든 일상이 레지오활동과 연결되어있는 듯합니다.
주변의 다양한 활동들을 성모님의 마음으로 하느님께 하듯 하시는
단원들의 레지오활동과 영성생활은 우리 모두에게 모범이 됩니다.

모범사례에서 냉담교우의 혼인장애 해소후 회두의 좋은 결과와
더 큰 보화인 남편분의 입교권면을 위해 단원들이 열심히 활동하고
계신는 것 같아 기대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