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의 모후 16차 사업보고 논평 : 순교자의 모후 Pr. 단장

by 최마르타 posted Aug 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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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순교자의 모후 단장 최옥희 안나입니다.

 

지난 1년 동안 활동하시고 이렇게 보고서 내신 자비의 모후 쁘레시디움

간부님과 단원 여러분들게 감동과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산청성당 레지오의 중추역할을 맡고 있는 자비의 모후는 작년 새 단장님이

임명되고 더한층 거듭난 성모님의 군대로 다양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매달 계획서에 붙박이 처럼 나오는 상급평의회 지시사항을

단원활동에 잘 녹여 실천하셨습니다.

그 비결의 첫째는 간부님들의 우수한 평의회 출석률로

지시사항이 단원들에게 잘 전달되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50대에서 70대의 삶과 신앙에 경험이 많아 노련한 여성으로 구성된 단원들은

레지오 활동에서 그 어느 팀보다 성모님의 지혜를 보여주고 있고

이는 보고서 기타활동이나 영성생활의 숫자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아홉 명의 단원중 두 분은 일반행동 단원 보다 높은 등급의

쁘레또리움 단원으로 더욱 찐한 영성생활로 개인성화에 최선 다하시는 것이

돋보입니다.

 

회계보고에서도 주회 마다 풍성한 비밀 주머니가 돌아가고 있었고

레지오관련 행사나 교육, 본당행사에도 단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매우 적극적이고 모범적입니다.

 

활동사항을 살펴보면 교리반에서 예비자를 위해 봉사하는 단원도 있고,

입교권면 활동 중인 두 명의 비신자 중 한 명을 교리반에 인도하여

활동 중에 있으니 결과를 기대합니다.

 

교우돌봄과 이웃돌봄에서 교우와 냉담교우를 열심히 찾아 보고 소통하는 모습과

상가방문과 환자방문 등 어려운 분들을 위로하는 모습은 호도명 처럼

자비로운 성모님의 따뜻함이 느껴지며 그 결과로 단원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본당의 행사나 전례, 우리 공동체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여러 가지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실 뿐만아니라

개인과 가정의 영성생활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개인성화와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우리 모두의 모범이 됩니다.

 

늘 한결같이 활동하시는 자비의 모후 쁘레시디움이 성모님과 하느님의

충만한 사랑을 일등으로 받기에 마땅하다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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